즐거운 아침! 일주일의 시작! 월요일에 신선한 소식을 공유하려고 합니다.

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아용 화장품 '베베 드 포레'를 출시하며 유한킴벌리가 유기농 화장품
시장에 진출한다고 합니다.

로션, 크림, 워시 3종으로 구성되어 있고, 유한킴벌리가 독자 개발한 '프렌치 에코 버드 성분
(French Eco Bud ComplexTM)'을 함유해 아기 피부에 진정 및 보습효과를 제공한다고 합니다.

프랑스에 있는 국제 유기농 공인 인증기관인 에코서트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으며
보존제의 일종인 파라벤??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.

[파라벤(Parabens)은식품, 화장품, 의약품산업에서 가장 폭넓게 사용되는 보존제인 화학물질로서 여러형태의 분자구조를 가진 효과적인 보존제이며, 파라벤과 그의 염은 우선적으로 박테리아와, 곰팡이류등 폭넓은 미생물에 대해 효과적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.]

제품의 주성분인 블랙커런트와 소부스나무의 새순은 프랑스 청정지역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돼 1년에 한 번 수확되며 원료는 속성과정 대신 보습성분과 물만으로 3주에 걸쳐 추출됐다고 하니 귀한 것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.